티스토리 뷰
2019년 6월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방영한 <아스달연대기 시즌1>을 꽤나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제 기준 명작이였지만,,,,
2023년 9월 <아스달연대기 시즌2-아라문의 검> 방영이 시작 됐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인지, 시즌1을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에
간단한 등장인물과 줄거리 및 결말을 적어봅니다.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및 인물관계도
아스달 연대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꽤나 많습니다.
메인 주인공은 타곤(장동건), 은섬(송중기), 사야(송중기), 탄야(김지원), 태알하(김옥빈) 으로
등장배경은 태고의땅 '아스'이며, 이곳에 사는 여러 종족 '새녘족', '모모족', '흰산족', '해족', '와한족', '뇌안탈인', '이그트인' 들의 세력 다툼 및 이로인해 생겨나는 주요 인물에 대한 내용으로 복잡하지만 이해하면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송중기는 아사혼(사람)과 라가즈(뇌안탈)의 아들로 쌍둥이 1인2역 은섬과 사야 역할입니다. 은섬과 사야는 '이그트'로 일반 사람보다는 힘이세고 입술이 보라색이며, 보라색 피가 흐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그트'는 더러운 피라고 치부되어 다른 종족들에게 들키지말아야 합니다.
은섬은 엄마(추자현)와 아스달에서 도망쳐 이아르크에서 와한의 일원이 되지만 이방인으로 취급받아 탄야(김지원)와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사야는 은섬의 쌍둥이형으로 타곤(장동건)이 데려와 그의 양자가 되었으나, 이그트라
어린 시절부터 탑에 갇혀 자란 인물입니다.
장동건(타곤)은 새녘족 산웅의 아들로 뇌안탈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대칸부대의 수장입니다. 전략과 무술이 뛰어나며, 아빠 산웅에 대해서는 사랑과 애증의 이중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달의 지배자가 되고 싶은 야망이 가득한 인물입니다.
탄야(김지원)은 와한족 열손의 딸로 사람은 꾸지못하는 꿈을 꾸기위해 정령춤을 외우며 자란 씨족 어머니의 후계자 입니다.
태일하(김옥빈)는 해족 부족장의 딸로 권력을 가지려하는 아스달의 정치가 타곤을 정치적인 동지로 그의 함께 최고의 권력을 가지려는 인물입니다.
단벽(박병은)은 산웅의 아들이며, 타곤의 이복동생으로 새녘족 어라하의 후계자 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줄거리,결말
아스달은 사람이 사는곳이며 문명지역이다.
달의 평원은 풍요로운 대지의 땅으로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지만 사람보다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고, 자연 그대로를 누리고 받아들이며 사는 뇌안탈의 땅이다.
사람들은 뇌안탈은 두려워한다. 그래서 없애려고 하는 종족이 많다. 이그트는 사람과 뇌안탈이 낳은 혼혈이다. 드라마 에서는 타곤과 은섬이 이그트로 나온다. 대흑벽을 넘어 이아르크에는 이런 복잡한 세계를 모르고 사는 순수한 와한족이 살고있다.
이그트 은섬은 엄마와 도망쳐나온 이아르크에서 탄야(김지원)과 함께 서로 돕고 사랑하라 배우며 자랐다.
<1부>
타곤의 지도아래 많은 수의뇌안탈을 없애기는 성공했지만, 그중 살아남은 몇몇의 뇌안탈이 있다.
그들은 달의 평원을 넘어 만테이브에서 지내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살고 힘과 기술이 있는 도시 아스달 사람들은 자신들의땅을 확장하기 위해 대흑벽을 넘어 이아르크 까지 침범했다. 또한 그곳에 살고 있는 와한족을 노예로 잡아 아스달로 데려 온다.
두즘생(야만인)이라 불리며 갖은 핍박을 받으려 끌려온 와한족은 기술하나 없어도 평화롭고 순수한 부족이였지만 모든것이 무너져 버렸고, 은섬은 겨우 도망쳐 와한족을 살리려 노력했지만 친구들을 구하려다 결국 연맹장인 산웅(타곤의아버지)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돌담불로 친구들과 팔려간다. 이곳에서 탈출한 은섬은 모모족을 만나게 됩니다.
은섬의 잃어버린 쌍둥이 사야는 이그트로서 타곤과 태알하(김옥빈)의 보살핌과 감시를 받으며 갇혀 지냈다. 하지만 사야는 권력을 가지고자하는 욕망을 가득안고 점점 세상에 드러난다. 노예로 끌려와 사야의 시중을 받들며 지낸 탄야는 자신의 종족을 구하려면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부>
2부마지막은 와한족이 섬기던 흰늑대할머니가 아스달의 사람들이 섬기는 아사신 어머니라는것이 밝혀진다.
와한족 탄야는 흰 늑대 할머니의 후계자이자, 아사신의 직계혈통이라는 의미로 타곤과 태알하는 탄야를 신전을 받들고 제사를 지내는 아스달 최고권력인 대제관에 앉히려 한다. 탄야는 본인이 진짜 아사신의 직계인지 의아해하지만, 이유도 모른채 조상들부터 내려온 춤을 주다 아사신이 숨겨둔, 진정한 후계자만 알 수있는 '별방울'을 신전에서 찾게 된다.
<3부>
대제관이 된 탄야 덕분에 더이상 와한족은 힘들게 지내지 않을수 있으며, 은섬이가 와한족 친구들과 돌담불에서 만난 친구들을 데리고 탈출한다. 이때 만난 친구들은 3부에서 아고족, 모모족 으로 등장한다.
탄야는 은섬이 돌아왔을 때 와한 사람들과 은섬을 지키기 위해 대제관으로서 할일을 수행하며, 힘을키우고 있다.
은섬은 목숨을 걸고 아스달 까지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은섬에세 친구와 부하가 생기게 된다. 아스달에 있는 탄야와 와한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힘과 부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스달에 사는 새녘족(타곤이속한부족)과 흰산족(제관들) 다름으로 많은 수의 아고족이 은섬에게 찾아왔고, 모모족 또한 은섬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찾아 온다.
은섬은 아고족의 우두머리인 이나이신기가 되었으며, 사야는 아스달의 군사 총사령관이 되었다.
하지만 탄야는 여전히 은섬의 생사를 몰랐고, 사야는 잃어버린 형제가 적군의 수장이라는 것을 몰랐다. 은섬은 자신에게 잃어버린 쌍둥이 형젝제가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다.
아스달을 지배하던 아사론과 흰산의 반란이 타곤에게 처형 당해 끝나면서 타곤은 아스달의 왕의 자리에 오르고, 사야는 태자가 된다.
이렇게 은섬은 아고족의 부족장이 되어 아스달과의 전쟁의 서막이 시작됨을 알리며 시즌은 끝이 납니다.
<아스달연대기 시즌2- 아라문의검>은 타곤이 왕좌를 차지 한 후 8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로 바뀐 등장인물과 줄거리는
다음 블로그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
'이슈, 경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사용후기, 무료사용법 (0) | 2023.09.22 |
---|---|
아라문의검 1화줄거리, 등장인물 (0) | 2023.09.17 |
가격대별 추석선물세트 추천, 추천제품 (1) | 2023.09.12 |
먹태깡에 이은 '노가리칩' 파는곳, 쉽게구하는 꿀팁! (0) | 2023.09.10 |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0) | 2023.09.09 |